| 어릴적 내가 읽었던 바로 그 내용~ |
매우만족 |
bory*** |
어렷을때 읽어서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 책을 큰애한테 읽어주기 전에 미리 한번 읽어봤어요~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왜이리 새롭던지~
옛 생각 하면서 잼있게 읽었답니다.
1. 알라딘과 요술램프
알라딘이 재봉사의 아들이였다는것도 새삼 알게 되고~
어떻게 하다 램프를 가지게 되었는지도
그 램프로 인해 부자가 되고 공주랑 결혼하고
명석한 두뇌로 나쁜 마법사를 물리치고
왕국을 다시 구한 알라딘을 다시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나서 울아들한테 알라딘처럼 생각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이 있다는것도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램프만 믿고 공부도 안하고 일도 안하고 하는것은
안좋다고 말해줬어요~ ^^
아들이 제게 이 램프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길래 뜨금 했거던요~
2. 거인의정원
거인이 집을 비운 집은 나무도 울창하고 꽃도 만발한 크고 웅장한 집이라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장소죠~
하지만 거인이 돌아온후에 아이들이 귀찮은 거인은 담을 쌓고 문을 잠궈버리죠
자기 본인만 아는 거인이에요~
그러다 거인집에만 봄이 안오고 항상 겨울이라는걸 뒤늦게 알게 되죠
그게 거인의 욕심때문이라는걸 알고선 담을 부수고 아이들과 함께 놀아요
그러자 봄이 다시 거인의 집에 오게 되었어요~
이 짧은 내용을 아들한테 읽어주며 혼자만 생각하지 말고
항상 친구들과 함께 할줄 아는 사람이 되야 한다고
서로 양보도 하고 도와줘야 한다고 말해주었어요~
거인의 집에 봄이 안오는 이유를 잘 이해 못하는거 같았지만~
함께 도우면서 양보하면서 살아야 한다는말은
조금 이해하더라구요~
아직 울아들한테는 책 내용이 어렵나봐요~ ^^
3. 눈의 여왕
눈의 여왕이 젤로 어려웠어요~
아들한테 읽어주는데 카이와 게르다를 헷갈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그냥 임의대로
이름을 친구들 이름으로 바꿔서 읽어 줬네요~
그랫더니 더 잼있어 하더라구요~
여자친구 이름만 불러도 헤죽 웃는 모습이~ ㅎㅎ
게르다가 카이를 찾기위해 힘들게 여행했다는 걸 알려주며
수많은 상황이 무서웠지만~사랑하는 카이를 구하기위해 꾹 참았다고~
승준이도 서연이를 위해서라면 아무리 무섭고 힘든일이라도
해주어야 한다고 말해줬죠~
그랬더니 엄마도 사랑하니까 엄마를 위해서도 해준다는거에요~ ㅎㅎ
아들 하나 잘 키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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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즐겁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명작동화... |
매우만족 |
miju7*** |
전 80권과 뮤지컬.구연동화 CD 2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랑과 우정, 배려와용기, 지혜와 깨달음, 웃음과 재치, 동심과 꿈, 환상과 모험, 마음의 거울, 희망과 운명...
총 8개 테마로 나눠져있어 책을 읽을때 한번더 생각할수 있습니다.
거인의 정원은 중앙신인문학상, 알리딘과 요술램프는 서울 일러스터 레이터대전 금상, 눈의 여왕은 칼데콧 아너상... 이렇게 한권한권 상을 받아서그런지 그림이며 내용들이 탄탄합니다.
책을 읽고나면 작품해설, 작품속에 나타난 철학, 논리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반전동화, 미리보고 다지는 교과서 논술... 이렇게 책을 읽고 한번더 생각하게 할수 있게 합니다.
헤밍웨이 책들은 정말 미워할 수 없게 만들죠...^^*
1. 거인의 정원(배려와 용기)-중앙신인문학상
아이들은 거인에 정원에서 노는것을 행복해하며 뛰놉니다.
7년만에 거인이 나타나 높은담과 경고문을 붙여 아이들을 못들어오게 합니다.
봄이 찾아왔으나 거인의 정원에는 봄도 여름도, 가을도 오지 않은 늘 겨울이였답니다.
어느날 아이들이 다시찾은 정원엔 봄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정원 한쪽은 정원은 겨울이였죠... 한아이를 안아서 나무에 올려주었더니 거인의 정원은 봄이 되었어요...
거인은 알게되었죠..."내 정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바로 저이이들이야."
그리고 거인이 그토록 기다리던 아이를 정원에서 작은아이를 다시 만나며 행복한 죽음을 맞이 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꽃은 바로 아이들... 바라만 보아도 이삔 울 딸래미 정말 세상 어느 꽃과도 비교할수 없죠...
여름이라 그런지 아이에게 짜증도 많이네고 혼내기고 많이 하는데 반성하고, 최선을 다해 키워보겠습니다...^^*
2. 알라딘과 요술램프(웃음과 재치)-서울일러스터 대전금상
호기심많은 알라딘은 아프리카에서 찾아온 마법사를 만나고, 알라딘에게 마법반지를 주고 동굴속 램프를 가져오라고 시킵니다. 마법사가 알라딘을 버리고 동굴문을 닫고 가버립니다.
알라딘은 반지의 요정 도움으로 동굴밖으로 나가고, 램프의 요정 도움으로 원하는것은 다~ 가지게 됩니다.
알라딘은 공주와 결혼하게되고, 알라딘에 소식을 들은 마법사가 공주에게 새램프를 주고 램프의 요정에게 아프리카로 성과 공주를 옮기도록 합니다.
반지의 요정 도움으로 아프리카로 가서 마법사를 물리치고, 공주를 구해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어릴적 많이 봤던 책중 한권이였답니다. 하지만 이처럼 화려하지 않았고, 잼있지 않았던거 같아요...
나에게 램프가 생긴다면 난 어떤 소원을 빌까... 로또대박인가...ㅎㅎㅎ
3. 눈의 여왕(동심과 꿈)-칼데콧 아너상
못된 악마들이 비추기만 하면 무섭고 흉칙하게 보이는 거울을 만듭니다.
악마에 거울이 깨지면서 부서진 거울 조각들은 세상을 떠다니고, 그 조각이 눈에 들어가면 모든것이 일그러져보이고, 심장에 박히면 마음이 얼음처럼 가갑게 변했답니다.
카이와 게르다는 둘도없는 단짝친구입니다.
어느봄날 정원에서 놀던 카이가 눈과 심장에 거울 조각이 박혔고, 그후론 게르다와 놀지 않았답니다.
눈내리던 겨울날 눈썰매를 타던 카이앞에 눈의 여왕이 나타났고, 카이를 데리고 눈의 여왕 궁전으로 데려갔습니다.
게르다는 카이를 찾아 이곳저곳을 모험을하며 사람들에 도움을 받아 눈의 여왕이 사는 궁전에서 카리를 만났습니다.
게르다를 만난 카이는 안아도 꿈쩍도 하지 않았지요...
게르다 뜨거운 눈물에 카이의 심장에서 얼음조각이 녹았고 카이는 게르다를 알아보았답니다.
집으로 돌아돈 게르다와 카이는 어른이 되었다는걸 깨달았고, 햇살속으로 나오자 눈의 여왕의 대한 기억이 모두 사라졌답니다.
처음엔 나니아 연대기가 생각날정도로 화려한 그림에 놀랐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정말 영화한편 본듯합니다.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가정 잘~ 지키겠습니다. 게르다처럼 지혜롭고 용감하게 울 딸래미가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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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명작동화를 읽고 |
매우만족 |
sky53*** |
시간과 장소를 떠나서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있기에 지금까지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권위있는 상까지 받아 이를 입증하는 세계명작동화! 꼭 어린이가 아니더라고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봐야하는 작품들로 구성이 되어있는 것 같네요
전 80권에 뮤지컬. 구연동화 CD까지 있어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들을 수 있어 우리 아이가 동화에 대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은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 일러스트가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과 풍부한 상상력과 더불어 따뜻한 감동을 주네요.
1. 눈의 여왕
단짝 친구인 카이와 게르다! 그런데 어느날, 카이의 눈과 심장에 악마의 거울 조각이 박히고, 눈의 여왕은 카이를 데려가면서 게르다는 카이를 찾기 위해 길고도 험난한 여행을하게되고 눈의 여왕에게서 카이를 구해준다는 내용인데..
어린 게르다가 어떻게 그 험난한 여정을 다 견뎌낼 수 있었을까?
내 주변에는 내가 길을 읽고 헤맬때 나를 이끌어줄 이가 있을까?
과연 난 내 주변의 지인들이 고난에 처했을때 게르다처럼 포기하지 않을 수 있을까?
스스로를 돌아보게하네요
저희 아이도 과연 인생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일이 있을때 믿음과 사랑을 잃지않고 끝까지 헤쳐나갈 수 있도록 사랑이 넘치고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도록 바래봅니다
2. 거인의 정원
거인이 사는 집에 멋진 정원이 하나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었어요..그런데 거인이 아이들을 쫓아 냈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떠난 정원엔 갑자기 추운 겨울이 찾아오고 꽃 피는 봄이 와도 거인의 정원만은 여전히 겨울이었어요. 그러나 아이들이 찾아오자 거인의 정원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거인은 잘못을 깨닫고 정원에 쌓은 높은 담을 부수웠어요..
거인이 나이들어 ‘내정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바로 저 아이들이야’라고 독백을 하는데
정말 제 인생에서두 저희 가정에서두 가장 아름다운 꽃은 제 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거인이 그렇게 보고싶어했던 작은아이가 손과 발에 상처가 난 상태로 나타나 ‘내 정원으로 너를 데리고 가리라. 그곳은 천국이니라’라는 장면을 읽으면서 종교적인 느낌이 풍기더라구요
전 작은아이가 봄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뎅..
3. 알라딘과 요술램프
용감한 알라딘은 우연히 얻은 신기한 요술 램프 덕분에 아름다운 공주와 결혼도 하게 되고
램프를 뺏으려는 나쁜 마법사과 맞서 싸우는 중국과 아프리카등 여러 대륙을 배경으로 펼치는 모험담은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멋진 이야기로 무슨 소원이든 다 들어주는 알라딘의 요술램프의 요정이야기는 동화책으로도 만화책으로도 영화로도 정말 많이 접해본 내용이죠..
그런데 전 알라딘이 중국소년이라는것을 어느 퀴즈 프로그램에서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인지 동양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일러스트가 마음에 더 와 닿네요
꿈과 희망과 교훈을 주는 본내용 외에도 책속의 또 하나의 이야기인 반전동화가 상상력을 키워주면서 새로운 재미를 주네요.
그리고 작품속에 나타난 철학은 생각을 키우는 역할을 해주면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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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어요 |
매우만족 |
yd0*** |
돌쟁이 울 딸이랑 넘 재미있게 읽었어요
거인의 얼굴에 손도 대보고 그림보면서 신기한건지 재미있는건지 모르지만
한장한장 넘겨 가면서 넘 재미있게 봤어요
눈의 여왕이나 알라딘 이야기는 제가 아는내용이지만 그림도 예쁘고
좋네요
전 거인의 정원이란 책이 참 맘에 드네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저에게도 울 딸은 제 생명인데 거인도 그런가 봐요~~
좋은책 보게 해 주셔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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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봤네요. |
매우만족 |
kimkinge*** |
명작이 있긴 한데.
그림도 새롭고 아이가 잘 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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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명작동화 |
매우만족 |
euna6*** |
책잘받았습니다
알라딘과요술램프
아! 정말 좋아했던책이에요. 어렸을적 TV만화로도 본 기억이나요.
나에게도 요술램프가 있었으면하는간절한 생각을해요.ㅋㅋㅋ
그럼 우리 아이들 똑똑하고 훌륭한사람되게해달라고할텐데....
참 돈도많이 벌게해달라고 할텐데...
이모든게 다 헛된 망상이겠죠.
이런 동화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잠시나마 상상속으로 행복해지네요.
눈의여왕 : 안데르센~ 그의이름을들으면 가장먼저생각나는게 인어공주인데...
눈의여왕이란걸접하고 감탄이절로나네요.
그옛날작가인데도 풍부한상상력 정말놀랍습니다.
두주인공처럼 우리 아이들도 서로 아껴주고 지켜주고 사랑가득한 남매가 되었으면좋겠네요.
거인의정원: 조금 종교적인 냄새가 나는동화에요
자신을희생하고 사랑을베푸는 그런교훈적인내용이네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좋은기회를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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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환상의 동화 |
매우만족 |
sehe*** |
<현재 저는 7개월된 첫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현재 육아휴직중으로
이 책은 저와 가까이 사는 친동생의 아들(조카 현재 4세)에게 읽어준후 조카의
반응과 제가 느낀 아이의 변화에 대한 서평입니다.>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은 접하는 눈의 여왕, 알라딘과 요술램프, 거인의 정원!!!
저 역시 어릴적 많이 듣고, 많이 읽고, TV로도 많이 본 말 그대로 명작동화입니다.
하지만, 같은 줄거리를 갖고있는 동화라도 어떤 그림과 어떤 내용으로 이루워져
있느냐에 따라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미치는 영향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누구나 어릴때는 책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릴적 어떤 책을 읽으면서
어떤 분위기에서 책을 읽었냐에 따라 자라면서의 독서습관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몰랐던 아이들의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요즘 나오는
수많은 책들 중에 좋은 책을 골라 주기란 쉽지않고 그러기에 이렇게 서평이벤트까지
참여하면서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맞는 좋은 책을 골라주려고 얘쓰고 있는거겠죠~
우선, 책을 받자마자 저의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책표지의 그림들...
조카에게 책을 읽어주기전 제가 먼저 책을 읽고 동생집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처음 책을 본 상헌이의 반응은 그림이였습니다.
책표지의 그림은 저의 눈만 사로잡는게 아니라 조카의 눈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역시 수상작가들의 글과 그림이라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힘은 대단했습니다.
그림은 아이들에게 글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잘 읽지 못하는 아이들은
우선 그림으로 책을 읽고 아빠와 엄마가 읽어주는 책의 내용으로 다시한번 책을
읽지요~그런 면에서 이 세권의 책의 그림은 아이의 호기심을 돋구는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상헌이가 어서 읽어달라고 재촉했습니다~
자~그럼 우리 조카 상헌이와 함께 상상의 속으로 빠져볼까요?
***거인의 정원***
원작-오스카와일드 / 글-이혜진 / 그림-한철후
가장 상헌이에게 맞을거라고 생각했던 거인의 정원부터 읽어주었습니다.
거인의 정원을 읽어주고 난 후 상헌이의 첫 반응은~
'이모, 거인이 좋아'였습니다. 어린 아이에게도 거인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되었나
봅니다. 또한 저희집안이 기독교집안이라 아이에게 좀 어려웠겠지만, 추가적인
예수님의 사랑까지 설명할수 있었습니다.
처음 거인의 정원에는 많은 아이들이 놀러와 예쁜꽃들과 계절마다 복숭아나무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며, 새들이 신난게 노는 행복한 아름다원 정원이였습니다.
요즘 상헌이 잘하는 말 중에 '이건 뭐 같애?'입니다. 어떤 사물이나 그림을 보고
뭐같이 생겼나고 물어보는 말인데, 첫페이지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정원에서
노는 그림을 보고선 각각의 나무들과 땅의 복숭아 열매그림등을 보고
'이모, 이건 뭐 같애?'이런식으로 계속 물어봐서 그림의 나와있는 나무들, 꽃들의
이름을 제가 지어 붙여주고 '상헌이는 뭐 같애?'이런식으로 첫 페이지부터
놀이를 하면서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다음장을 넘기자 거인이 7년만에 친구집에 놀러갔다 돌아와 아이들을 겁주고
내쫓는 그림을 보자 '이모, 거인이 무서워'라고 하더니, 상헌이의 표정이 책에있는
겁에 질린 아이의 표정을 하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우습던지...
그후 거인은 아이들을 다 쫓아내고 혼자만의 정원에서 살게된 거인은 봄이 오지
않고, 여름, 가을도 오지 않음을 알게되고, 어느날 창밖에서 아름다운 새소리가 들려
창문을 열여보니 아이들이 노는곳엔 봄이 와있는걸 깨닫고 다시 아이들을 초대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상헌이의 거인사랑이 시작됩니다.
작은아이을 안아 같이 놀아주는 모습에서 부터 상헌이는 '이모, 거인이 친구안아줬어'
라며 자기도 거인과 놀고싶다며 거인을 좋아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장 거인이 늙어서 숨을 거두게 되자 상헌이가 '이모, 거인 죽는거 싫어'라고
말합니다. '상헌아~거인은 죽어서 천당갔잖아~아까 아기예수님이 그러셨지? 천당에
데려갈꺼라구? 그러니까 괜찮아~'라고 말해주자 '다행이다~'라고 말하더라구요.
따뜻하고 아름다운 내용과 그림 속에서 상헌이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동화에
빠져들어 그림속 거인의 정원에서 다른 친구들과 거인아저씨와 함께 놀꺼라고 합니다.
누구와 가장 놀고싶냐고했더니 여자친구인 나은이와 정원에서 그네타고 놀고 싶다네요.^^
+++독후활동+++
새로쓰는 반전동화로 조금은 어려웠지만, 상헌이와 함께 반전동화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제가 '상헌아, 거인이 아픈 친구을 위해 돈을 다 써서 정원이 없어지고 거인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정원이 새로 생겼어'라고말해주고
'이제 거인은 어떻게 되었을까?'라고 말해주자 '정원이 없어? 그럼 거인은
상헌이네 집으로 오라그래~여기서 놀이터에서 애들하고 같이 놀고 어린이집에도
같이 가면되잖아~애들한테 거인이 우리집에 산다고 자랑할꺼야~'라고 하더군요~
---거인의 정원의 특징---
1.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글과 그림
-그림-
책 속의 아이들과 거인의 표정의 변화를 보며 아이들도 책 속에 빠져들어
책 속으로 상상의 여행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겁에 질린 표정을 지으면
아이도 겁에 질리고 거인이 겁을 주는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 아이도 덩달아
무서운 표정을 지어보이는등 환상적이면서 사실적인 표정들은 아이에게
책 속의 인물들과 하나가 되어 책 속으로 빠져들기에 충분합니다.
-글-
책의 내용의 변화를 주는 거인의 심경의 변화의 내용이 큰 글씨로 되어있어
책을 읽어줄때 강조하면서 읽어주기 편하고 아이는 그런 듣기를 통해 더욱
앞으로 전개될 내용의 호기심을 자극해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2. 작품해설 -을 통해 인간의 선한마음은 다른사람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야말로 세상 모든 생명의 기원이며, 그 자체만으로도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할 수있음을 감동적으로 깨닫게 해주며 작품의 내용을
요약해서 정리할수있게 해줍니다.
3. 작품속에 나타난 철학-을 통해 이타심이란 단어를 알기쉽게 설명하고
그 이타심이 다른사람은 물론 나 자신까지도 행복하게 주는 아름다운 마음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줍니다.
4. 새로쓰는 반전동화-를 통해 논리력과 상상력을 키월줄 수 있습니다.
5. 미리보고 다지는 교과서 논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문제풀이를
놀이처럼 즐기며 논리력을 키울수있어요.
***눈의 여왕***
원작-안데르센/ 글-에이미 에를리치/그림-수전 제퍼스/ 옮김-장미란
한순간에 눈을 사로잡는 그림~특히 상헌이가 좋아하는 말을 탄 여왕과 아이를보고
상헌이가 가장 흥분했던 책입니다.
먼저 읽어보니 4살아이에게 읽어주기엔 내용이 좀 많아 글 주인공의 이름을
상헌이와 나은이로 바꿔 읽어주고 내용을 줄여서 읽어주었습니다.
단짝친구인 카이와 게르다는 마치 오누이처럼 다정한 친구였지만,
어느 봄날 카이는 악마의 거울조각이 박히자 못된아이로 변해버리고,
눈의 여왕의 입맞춤까지 받자 모든것을 잊고 눈의 여왕과 눈의 궁전으로 가버립니다.
게르다는 다른사람들이 모두 카이가 죽었다고 하지만, 믿지않고 카이를 찾아
먼 여행길에 오릅니다. 카이를 찾겠다는 게르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은
여행중 만난 사람들과 동식물들을 감동시켜 도움을 받아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은 카이를 만나 뜨거운 눈물을 흘리자 카이의 심장에 떨어져 얼음조각까지 녹이자
카이는 게르다를 알아보고 카이가 울고 또 울자 눈에 박힌 악마의 조각까지
씻겨나가 둘은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집안으로 들어선 순간, 둘은 어른으로
변해있고 눈의 여왕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잊게 됩니다.
+++독후활동+++
상헌이가 조금 어려워한 책으로 상헌이에게 여자친구인 나은이를 눈의 여왕이
데려가면 어떻하지라고 물어보자 자기가 가서 구해주겠다고 합니다.
가는길에 어흥이아저씨도 물리치고 마귀할머니도 물리치고 도깨비도 물리쳐
나은이를 구하고 나은이와 결혼할꺼라고 합니다.
---눈의 여왕의 특징---
1. 명화를 보는듯한 그림.
명화를 보는듯한 화려한 그림들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눈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다정한 카이와 게르다를 표현한 그림은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하고
눈의 여왕이나 궁전등은 전반적으로 그레이톤의 차가운 색감으로 표현하여
서로 사랑하고 사이좋은 모습이 아름답다는걸 자연스럽게 알게 해줍니다.
2. 작품해설-을 통해 동화의 내용을 정리할줄 아는 법을 배웁니다.
***알라딘과 요술램프***
원작-아라비안 나이트/글-고정욱/그림-조신애
상헌이가 제일 환상의 나래를 폈던 작품입니다.
가난한 재봉사의 아들인 알라딘은 마술사의 꾀임에 빠지지만, 덕분에 어떤소원이든
들어주는 반지와 램프의 요정의 주인이 되어, 아름다운 공주와 결혼하고 행복하게
지내다 마법사의 잔꾀에 넘어가 위험에 빠진 공주를 다시 구해오고 행복하게
산다는 내용입니다.
상헌이는 알라딘의 모든 내용에서 흥분했습니다.
지혜로운 알라딘에게 자신을 대입시켜 말하기 시작했거든요.
특히, 맛있는 음식이 차려진 그림을 보고는 자기도 램프의 요정을 불러
먹고싶은것을 다 먹게 해달라고 소원빌거라고 합니다.
뭐가 젤 먹고 싶냐는 질문에 아이스크림이라고 대답하다니...아직 아이는
아이인가 봅니다.
자신이 알라딘이되고 나은이가 공주가 되어 잔꾀를 내어 마법사를 물리치는
장면에선 '야호'하며 함성을 질렀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알라딘이 되면 바쿠칸에 나오는 단오처럼 싸워서 무찌르겠다고 합니다.^^
+++독후활동+++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그려보고 오려 상헌이의 요술램프를 만들었습니다.
하루 한가지 착한 일을 하고 요술램프에 소원을 빌면 들어주기로 했더니
신이나서 칭찬받을 일이 뭐가있을까 찾는 조카의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알라딘과 요술램프의 특징---
1. 화려한 색감의 그림과 간결한 문장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혔어요.
-그림-
다양한 색채로 이루워진 그림들 통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했으며,
아이의 집중력을 높혀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했습니다.
또한, 그림을 통해 다른나라의 옷이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수있었습니다.
예)이란전통복장이나 거리를 잘 표현하였고
아프리카로 궁전이 옮겨졌을때 건조한 아프리카 사막의 모습과 사자, 코끼리
등의 그림을 통해 아프리카의 모습을 잘 표현하여 주었습니다.
-글-
간결하고 단순한 문장으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고 중요한 부분은 큰 글씨로
강조하여 읽어주는 사람이 아이에게 더욱 다이나믹하게 읽어줄 수있어
아이에게 더욱 흥미를 유발 할 수 있었습니다.
2. 작품해설-을 통해 작품에 대한 내용정리와 상상속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를 통해
자신이 바라는것들에 대해 소원을 풀어봄을 통해 실제하지는
못해도 대리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도록 지도할수
있었어요.
3. 작품속에 나타난 철학-을 통해 아이가 현재 바라고 원하는 소원이 무었인지
들어볼수 있었고, 그런 소원들은 잠시의 즐거움이지만, 정신을 즐겁게하는것을
가진다면 더욱 큰 만족감을 얻을 수있다는 것을 알려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 현재 상헌인 너무 어려 좀 어려울듯 하고 내년 정도엔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
4. 반전동화-를 통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높여줄수 있었습니다.
이미애동화작가님과는 전혀 다른 동화가 나왔답니다.
상헌의 반전동화에서는 결국 마법사는 착한 사람이 되어 알라딘과 공주의 새로운
하인이 됩니다.^^
5. 미리 보고 다지는 교과서 논술-를 통해 훗날 책을 분석하고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행동등을 자세히 파악해 논리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상작가들의 세계명작동화의 좋은점***
제가 느낀 헤밍웨이의 수상작가들의 세계명작동화의 좋은점은 수준높은 그림과
중요한 내용만을 잘 요약하여 원작에 충실한 글 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모든것을 다 경험에 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에서 이 책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들의 여행하며 다른 문화를 접하는
간접경험을 통해 아이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그런 경험들이 훗날 아이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거라 확신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독후활동 코너를 만들어 부모가 아이를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상상력, 창의력, 논리력등을 향상 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며 아이의 단계별로
활용할수 있어 오래동안 봐도 질리지않으면서 활용할수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고급용지를 사용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점 또한 좋았습니다.
***이런점은 좀 아쉬웠어요***
특별히 크게 아쉬운 점은 없지만, 책 표지 뒷면에 나와있는 나라의 국기와 원작자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저보다 상헌이가 먼저 발견하였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작은것도
잘 놓치지 않더라구요. 국기를 보더니 뭐냐고 물어봐서 다른나라의 국기라고 우리나라의
태극기 같은것이라고 설명해주고 세계지도가 있어 펼쳐보고 그 나라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좀 아쉬웠는데, 각 나라에 대한 설명을 약간이라도 해줬으면 더 좋았겠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인터넷을 뒤져 간단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서평을 마치며***
저도 어릴적 접했던 이야기들...이젠 저희 아이들이 또 접하게 됩니다.
저도 어릴때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즐거웠던 기억이 있듯이, 아이들도
지금 그림을 보고 아빠엄마가 읽어주는 동화를듣고 앞으로도 유년기에는 자신들이 직접 몇 번은 더 읽으면서 그때마다 느끼는
감정들, 상상의 세계가 틀리겠죠. 이 세권의 책으로 아이들은 많은 세상을 접하고
간접경험을 통해 많이 성장할 듯합니다.
아이의 눈에 그리고 아이의 생각에 비친 상상속의 세계을 통해 저도 아이를
더 이해하고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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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으로 먼저 읽고 글로 읽게 되는 명품 동화네요 |
매우만족 |
sjh1*** |
3권의 책이 모두 화법이 다르고 글밥이 적당한게 마음에 쏘오옥 드는 한국 헤밍웨이 명품 세계명작동화라고 평하고 싶네요.
눈의 여왕 : 이 무더운 여름날 자꾸만 손이가는 책표지네요. 펼칠때마다 시원하게 다가오는 눈발과 눈의 여왕님의 눈 얼음 결정체 왕관이 반가운건 계절 탓도 있겠지만 얼음궁전에 홀로 사는 눈의 여왕님의 외로움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에 보여 처음부터 이 책에 마음이 쏠렸습니다. 친구를 사랑해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게르다 정말 저희 아이도 친구를 위해서 이렇게 무모하게까지 여행하지 않겠다는 얘기를 들으며 참 내 마음도 그런데 싶은게 좀 씁씁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감싸줄 수 있는 눈물로 사과할 수 있는 친구관계가 참 그립습니다. 제가 먼저 마음 상한 친구를 돌아봐야 겠네요. 딸은 엄마를 닮으니까....
거인의 정원 : 이또한 개인주의 이기주의 편리주의를 지향하다보면 밀려오는 외로움에 견디기 힘든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고 마음의 변화를 가져와서 자기를 내 놓을 때 오면 편안함과 함께하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관계중심의 동화네요.
아이가 어릴때부터 접했던 동화라 익숙했지만 또 읽어보니 아이가 어릴때 함께 놀아주고 뒹굴어 주는 것이 그때 그시기 뿐임을 인지하고 같이 놀아주기를 힘써야될 거 같아요. 그래야 엄마마음(거인의 마음)이 평안해지고 행복한 천국에 가듯이 오늘도 아이와 함께 책 읽어주고 블럭놀이하고 이불놀이에 물놀이 같이 해볼랍니다.
알라딘과 요술램프 : 램프의 요정이 참 제게도 있었습 소원해봅니다.
저는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딸은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욕심으로 램프를 사용하려했던 마법사와는 다르게 엄마나 딸도 개인의 소원이 지나치지만 않다면 램프의 요정이 소원을 다 들어주었을까 싶네요. 알라딘의 의상과 그림안의 장면들이 사실적으로 봐지는 명품동화예요.
8월달에도 리틀코리아에서 다양한 이벤 기대해봅니다.
주위 엄마들께 많이많이 알릴께요. 책 3권이 다 마음에 정말 쏘오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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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작 3권을 받고.. |
매우만족 |
akhlov*** |
우리딸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보고 가장 반가워 하더군요..
6세인 우리딸에겐 글밥이 좀 있어서 혼자 읽다가 엄마가 읽어줘 밀더군요..
그림이 그리 눈에 확 들어오진 않구요.. 내용에 충실하다고 해야할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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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따뜻한 세권의 책 |
매우만족 |
ajh1*** |
책을 받는 순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리 딸과 함께 세권의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낄 수 있게 한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3권의 책은 글밥이 좀 있는 관계로 6살 이상은 되야 혼자 볼수있을 것같고 다른 명작들 보다 유난히 그림이 예쁘고 색감이 화려해서 우리 딸이 무지 좋아합니다.
책을 보고 6살 난 우리 딸의 느낌과 저의 생각을 간단히 적어 볼까 합니다.
- 거인의 정원
자기 밖에 모르고 욕심을 부리는 거인이 자신의 정원에서 아이들을 쫓아버리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아이들을 불러들이면서 정원에 봄이 찾아오고 거인은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된다는 내용으로 아름다움과 행복은 혼자 만들고 누리는 것이 아닌 함께하면 세상의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동화이며 우리 딸은 이 책에서 나오는 작은 아이를 예수님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생각의 주머니를 크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러 권의 명작들이 많이 나오지만 각각의 출판사 마다 추구하는 목표가 틀린 만큼 이 책도 그 화려한 기법과 색감만큼 우리아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만들어 줍니다.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며 아이들의 순수함으로는 세상의 어떤것도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 눈의 여왕
게이다는 카이를 믿고 사랑했기 때문에 힘든 여행도 참고 견디어 마침내 카이를 만나다는 내용으로 우리가 살면서 가장 중요한 믿음과 사랑을 알게 해 주는 동화로 작품 해설이 있어 더욱 빛이 나네요.
우리 딸은 이 책을 보고 겨울이 되면 눈의 여왕을 꼭 한번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아직 겨울이 되려면 멀었는데,,, 우리 딸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동화입니다.
- 알라딘과 요술램프
알라딘의 지혜와 재치로 잃어버린 궁전과 공주님을 다시 되찾게 된다는 내용으로 우리 딸의 상상력을 다시 한번 발휘하게 하는 책입니다.
딸아이에게 이렇게 많은 보물들 중에 무얼 갖고 싶냐고 물으니 왕관과 램프를 갖고 싶다고 하네요. 램프의 요정에게 소원을 말해 보라고 하니 여동생을 갖게 해달라고 합니다.
여동생이 생기는 램프의 요정을 진짜 만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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