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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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
    그린비
  •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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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책머리에

프롤로그 _ 함께 배움의 길을 떠나자

1부 예술에 대한 우리들의 오해
아무나 아무 데서나 예술-하기|천재가 천재다워야 천재지!|재능보다 무서운 끈기|천재에 무한히 가까운 둔재|예술은 죽음으로 완성된다?|병과 고통이라는 선물|미완성을 꿈꾸는 퍼펙트맨|너머를 꿈꾸는 예술가|천 개의 눈, 천 개의 세상|미래를 기억하는 거인-아이|백척간두진일보|세상의 모든 선들|위험한 백일몽|미래의 천재들을 위하여

2부 예술, 우리들의 크고 단단한 웃음
거리 위의 미술|낯선 감각을 만나다|의심하라, 거침없이!|진실보다 진실한 거짓말|다수의 진실|세상의 리듬을 타다|힘을 표현하다|공감, 변신, 그리고 스타일|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천리안|예술, 사랑에 미치다|물음표-예술 작품|이제, 예술을 떠나자

3부 예술-하기, 아직 오지 않은 우리들의 예술
돌연한 여행|동물원 옆 미술관|실험-예술|유쾌한 무례함|실험실의 웃음소리|액션으로서의 예술|온몸으로 일상에 돌진하다|예술, 건강을 되찾아주다|예술, 삶을 위해 싸우다|예술, 밴드를 꿈꾸다|아직 오지 않은 우리들의 예술을 위하여!

에필로그 _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인물 찾아보기

예술가에 대한 오해를 풀고 미술관 속에 갇힌 예술을 넘어 실천으로서의 새로운 예술을 제안하는 책이다. 예술은 거창한 것, 천재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고, 그 속으로 뛰어들어 자기 자신과 세상을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남이 해보지 않은 것에 도전하여 삶을 풍요롭게 재창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술가라고 주장한다. 마네, 피카소, 반 고흐, 뭉크, 장 팅겔리 등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여러 작가들의 사례를 통해 예술에 대한 기존 생각을 다시 의문에 부치고, 예술이 삶을 만나 어떻게 건강을 되찾아주는지, 어떻게 웃음을 선사하는지 말해준다.

“예술, 삶을 만나다” ― 예술의 새로운 가치를 말하는 책,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자신과는 상관없는 고상한 것으로 여긴다. 또 요새는 국내에서도 미술품 수집을 투자의 한 방편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어느새 예술은 아무나 접할 수 없거나 단지 하나의 기호품이 되어버린 듯하다. 반면에 우리는 또 다른 의미에서 ‘예술’이란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춤을 잘 추는 친구에게, 노래를 잘 하는 친구에게 “와~ 예술이다”라고 말할 때 동사적으로 사용되는 ‘예술’. 여기선 앞의 고차원적이고 거리감이 느껴지는 예술과 달리, 놀라운 발견과 기쁨 그리고 웃음이 있다.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는 이 두 가지 예술의 이미지 사이에서 진짜 예술은 무엇인지를 묻는 사유의 여정을 담고 있다. 지은이는 예술이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예술은 타고난 재능을 가진 천재가 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예술에 대한 신화이자 오해이다.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고 그 속으로 뛰어들어 자기 자신을, 세상을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 예술이며,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예술가다. 걸작으로 추앙되는 ‘예술 작품’과 천재로 추앙받는 ‘예술가’라는 명사적 개념의 예술이 아닌, 무언가를 끊임없이 창조하는 ‘예술-하기’, ‘예술가-되기’라는 동사적 개념의 예술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독자에게 지금 바로 그곳에서 자기 자신을, 세상을 새롭게 창조하는 예술가가 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지은이는 해박한 근현대 미술사 지식을 통해 이러한 사유를 여러 예시들과 함께 풍요롭게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 예술을 보는 새로운 눈을 열어주고 있다.


‘예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천재(天才)의 재능과 그로 인해 빚어진 걸작품을 연상한다. 또 ‘예술가’ 하면, ‘광기어린’, ‘고통스런’, ‘운명적인’, ‘병적인’ 등의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낭만주의적 예술가상이나 세련된 댄디의 이미지를 떠올린다. 전부 다 왠지 근사한, 일반인들과는 거리가 있는 특별해 보이는 예술이나 예술가이다.
이 책은 이러한 이미지들이 왜곡된 천재 예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천재 예찬은 보통 사람들이 자신의 게으름을 감추기 위한 자기애의 산물에 불과하다. 저건 노력의 산물이 아니라, 하늘이 내린 재능[天才]의 산물이라고 말함으로써 위안을 받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걸작들은 사실 세상을 향해 온몸을 열어두고, 그것을 자신의 작품에 담아두려고 치열하게 노력한 천재(千才)의 결과물이다. 책 한 권을 이해하기 위해 같은 책을 1억 1만 3천 번씩 읽었던 김득신의 노력, 몇 년 동안 끊임없이 생트 빅투아르 산만을 그렸던 세잔의 집념……. 그리고 여기서 정말 감동적인 것은 결과물이 아니라, 그들이 끊임없이 절차탁마했던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 자체가 진정한 예술인 것이다.


뒤샹의 이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유럽 미술로 꼽히는 것은 그것이 아름답기 때문이 아니다. 남성용 변기가 미술관에 ??샘??이라는 이름이 붙은 채 놓인 순간, 그것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진다. 이것은 예술인가 아닌가? 만약 미술이라면, 무엇이 저걸 미술로 만드는가? 미술관인가, 미술가인가? 미술이 아니라면, 저건 무엇인가? 뒤샹은 단순히 변기 하나를 미술관에 갖다 놓음으로써 예술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 것이다.
이처럼 예술이 일정한 법칙을 깨고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내는 순간, 그리고 그것에서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을 볼 수 있을 때만이 예술의 본 모습이 들어나게 된다. 그리고 진짜 예술가는 천재적인 재능으로 궁극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 이렇게 예술에 대해, 나아가 삶에 대해 질문할 줄 아는 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술에 대해, 삶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순간, 우리는 예술가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혹은 미술 시장에서 매겨진 가격에 따라 가치가 정해지는 미술관 속 예술을 벗어나서, 세상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질문을 던지라고 말한다.
예술은 삶과 괴리된 고상한 것이 아니라, 삶을 치유하고 창조하는 것, 친구들과 손잡고 세상의 규칙에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직접 세상 속에 뛰어들어 삶을, 예술을 창조하라고 말한다. 미술관에서 미술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직접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이 진정한 ‘예술-하기’, ‘예술가-되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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