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공부 왜 하니?
-
- 정가
- 5,000 원
-
- 출판사
- 큰나
-
- 지은이
- 이승진,승재동,이재인
-
- 대여가
- 1,000원 (대여중)장바구니기능
-
- 배송예정일
- : 오전 12시 이전 당일 배송
-
- 배송택배
- : 20,000원 이상 왕복배송비 무료(미만 4,000원)
-
- 구매전환가
- : 장바구니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대여일 증가 시 구매전환가는 더 할인됩니다.
상품정보
제1장 지겨운 공부 왜 하는 거야?
1. 의학박사 아빠가 들려주는 공부이야기 "공부는 돼지 저금통이야!"
잘 놀려면 머리를 써야 돼!
얘들아, 브라질에는 난쟁이 마을이 있대!
우리 이렇게 놀아 볼까?
친구들 앞에서도 으쓱!
네가 가진 돼지 저금통
2. 법학박사 아빠가 들려주는 공부이야기 "하늘을 나는 새처럼 살고 싶니!"
따라쟁이들의 비애!
내 생각이 가장 중요해!
공부를 하면 언제나 만사 오케이!
지식은 누워서 떡을 먹게 해준다?
하늘을 나는 새가 되고 싶니?
3. 문학박사 아빠가 들려주는 공부이야기 "모르는 게 많을수록 신나는 공부!"
아프리카에 가고 싶다면?
아랍인에게 세뱃돈을 준다고?
무인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도대체 알수록 궁금해!
나도 아인슈타인!
4. 우주공학연구원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 "공부는 행복을 위한 스트레칭!"
한비야 선생님처럼!
잘 아는 것이 힘이거든!
시험은 네 꿈의 입장권이야!
엄마가 기쁘면 나도 기뻐!
좋아하는 일을 하면 너, 바로 리더!
제2장 과목별 공부 이유와 방법
국어-한국 말만 잘하면 되는 거 아냐?
수학-떡볶이값 계산 잘하는데 왜 필요해?
사회-이유를 모르고 하는 '사회' 공부
영어-난 우리나라에서만 살 거야
과학-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과학'
제3장 자, 이렇게 공부해 봐!
군살 쑤욱, 책상 다이어트!
내 스타일은 올빼미형
계획표도 맞춤식으로!
컴퓨터와 텔레비전은 내 손 안에!
네 꿈은 뭐니?
집중력은 해리포터의 마법지팡이
기억은 선명한 사진처럼 남아요!
거북이가 토끼를 이긴 것처럼!
글씨만 잘 써도 머리에 쏙!
놀면서 시험 잘 보기!
문제를 잘 읽으면 100점
미워도 다시 한 번, 틀린 문제
절대로 기죽지 마!
만약에 방학이 없다면!
힘이 있어야 해!
공부에 관한 수많은 책이 있는데 왜 또 공부 책인가?
- 정말로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초등학생용 책이 없다!
우리 나라에 태어난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공부는 왜 해야 할까?"하고 고민해 보았을 것이다. 또한 부모의 입장에서는 늘 지겨운 표정으로 학습지를 대하고, 억지로 끌려가다시피 학원차를 타는 아이를 보면서, 자발적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럴 때 아이 책상에 슬그머니 올려놓거나, 그게 아니면 아이와 함께 들여다보며 공부에 대한 동기를 찾아주는 책이 있다면 어떻겠는가? [친구야, 공부 왜 하니?]는 이처럼 아이들에게는 공부에 대한 목표의식을 찾아 주고, 부모에게는 공부는 왜 해야 돼? 라고 질문하는 자녀에게 해답을 찾아주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아이에게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어야 하는 진짜 이유
- 제대로 된 공부를 하자!
얼마 전 대학 교수자녀의 부정입학 문제가 드러나고, 바로 이어 현직 교사가 학생의 대리시험을 치러주었다는 보도와 모 고교에서 특정학원에 시험지가 미리 유출되어 그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은 모두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짐으로써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공부만 잘하면 다 용서되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분위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잘못된 부모세대의 가치관을 학생들이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데 있다. 만약 교육이 바로 서고, 어릴 때부터 올바른 가치관에 대한 교육이 되어 자기 판단력에 의해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자세가 갖춰진다면 무슨 일을 하던 스스로 하는 일과 남이 시켜서 하는 일에 대한 결과는 천지 차이다. 공부도 마찬가지여서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고 스스로 한다면 훨씬 더 효율적일 뿐 아니라 도덕성은 자연히 따라올 것이다. 제대로 공부를 하면, 공부가 한 개인의 앞날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더 크게는 한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비전을 담는 일이라는 인식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생 때 공부 안한'초보 작가'아빠들이 글을 쓴 이유
- 내 자녀에게 진정으로 들려주고 싶은 아빠들의 이야기
[친구야, 공부 왜 하니?]를 집필한 사람들은 현재 우리나라를 사회문화적으로 이끌어나가는 40대 전후의 아빠들이다. 현직 의사, 과학자, 법학자, 문학박사 등으로 전문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두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다. 어린이 책을 처음 써보는 초보 필자들이지만, 평소 자신의 자녀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했고, 자식을 키우는 아빠 마음은 다른 부모들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집필의 용기를 얻어 밤마다 머리 싸매고 글을 썼다고 한다. 자신의 아이와 공원을 산책하며 대화하듯이, 잠자리에 누워 아이에게 자상한 말로 들려주듯이 차분차분하고 조리 있게 공부하는 이유를 말해 주고 있어 교육 전문가들의 글보다 편하게 다가온다. 또한 아이에게 아빠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명쾌함과 확신에 찬 말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 책읽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이라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필자들의 한결같은 소망은, 예전에 필자들이 자라난 어린시절에 비해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요즘 어린이들이 너무나 안쓰러운 마음에 조금이라도 재미있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게 쉽고 재미있게 쓰인 책
공부는 "어른이 되어서만 열어보는 저금통" 같은 거라는 곽기우 박사의 말처럼 알아듣기 쉽고, 컴퓨터에서 날아가 버린 사회숙제를 복구해 주는 것도 공부의 결과인 것처럼 "공부는 우리 실생활을 편리하게 해 준다" 고 설명해 주는 승재동 박사의 말은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승진 박사는 얼마 전 서남아시아에 큰 피해를 준 '쓰나미'를 미리 예측했더라면, "높은 곳으로 이동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며 미래를 예측하는 공부의 중요성을 인류 생존의 문제와 연관시켜 깨닫게 해 주었고,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일들이 있고 그중에서 무엇을 하면 내가 제일 즐겁고 신나게 잘 할 수 있나 알기 위해서 오늘도 우리는 배우는 것이며", "모르는 것이 많으면 세상에서 뭐가 가장 신나는 일인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재인 연구원의 말은 어른이 읽어도 설득력이 있다.
또한 본문 편집은, '공부'를 주제로 한 책이 자칫 지루하게 여겨질 것을 우려해 일러스트를 위주로 한 과감한 편집을 지향했고, 글 중간에는 재미있는 만화를 끼워 넣어 재미를 더했다.
결제정보
- 주문하신 상품의 대금 결제는 신용카드, 온라인입금(무통장입금)으로 결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온라인 입금의 경우에는 입금확인 후 배송이 이루어지며 신용카드결제는 KG이니시스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 온라인 입금하신 후 담당자에게 전화나 메일로 송금내역을 알려주시면 보다 신속하게 주문이 처리 됩 니다.
국민 : 407937-04-000322 : (주)리틀코리아
농협 : 309-01-214071 : (주)리틀코리아
배송정보
- 결제확인후 바로 배송해드리고 있습니다.
- 모든 상품은 택배로 안전하게 배달되며 통상 배달소요기간은 2∼5일입니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그만큼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 단행본 대여상품은 20,000원 미만 배송비 4,000원, 대여총액 20,000원 이상 대여시 왕복 무료배송(도서산간지역은 제외, 박스당 배송비 3,000원)
교환/환불정보
- 대여상품은 반품이 불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