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지 위의 마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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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시드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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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최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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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프롤로그 1795년 10월 21일 “로자리 하우트마엔은 빗속에서 눈물을 흘린다.”
1799년 11월 9일 “루시엥 미랑트르는 밤하늘 밑에서 미소 짓는다.”
1장 1799년 11월 11일 “에리스 슈라이엔트는 교차로에서 방황한다.”
2장 1799년 11월 11일 “아리아 유스는 어둠속에서 흐느낀다.”
3장 1799년 12월 2일, 1799년 12월 13일 “하세라와 나레이안은 지하에서 계획을 꾸민다.”
4장 1799년 12월 13일 “그들은 소란 속에서 각자의 생각을 한다.”
5장 1799년 12월 13일 “가인 레비나스는 각오 속에서 입을 연다.”
6장 1799년 12월 14일 “공모전은 주목 속에서 결과를 발표한다.”
에필로그 1799년 12월 14일 “그리고─”
에필로그 II 1799년 12월 15일 ~고백(告白)~
작가후기
간직해온 감정이 소설과 교차되면서 시작되는,
충격의 노벨 판타지 제6권 '공모전'편 결착!
드디어 제국 최고의 작가를 가리는 공모전이 시작되었다
자신이 추구하는 소설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삶의 방식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정면대결 하는 에리스와 아리아.
하지만 단순히 아리아를 이기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에리스는 다시금 벽에 부딪히고, 계속해서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나나카의 환영에 시달리던 아리아는 ‘주제’에 맞춰서 글을 써야한다는 공모전 요강에 격렬하게 반발한다.
그리고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가인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게 된 하세라와 나레이안은 ‘진리의 세계’를 움직여 이 제국 자체를 뒤흔들어버릴 수 있는 작전을 개시하는데…….
에리스와 아리아, 백색과 흑색의 작가가 맞부딪히는 소설 대결의 최종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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