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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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
- 7,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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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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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아베 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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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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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第44夜 장어 소스
第45夜 족발
第46夜 차가운 토마토
第47夜 새끼손가락
第48夜 양념장 끼얹은 두부
第49夜 꼬치튀김
第50夜 가을 가지
第51夜 우엉볶음
第52夜 유부초밥
第53夜 고기와 채소
第54夜 말린 오징어
第55夜 크로켓
第56夜 은행
第57夜 동지의 호박
입가심 화장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대망의 4권!
'가을 가지는 며느리에게 먹이지 마라.'
씨가 적고, 맛있어서 미운 며느리에게 주기 싫다는 가을 가지를 표지로 하는 4권은
차가운 토마토, 유부초밥 등 또다른 사연이 있는 다양한 맛이야기를 전해줍니다.
표지 그림은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가을 가지입니다.
第50夜의 주 메뉴이기도 하구요.
'가을 가지는 며느리에게 먹이지 마라.' 라는 일본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가을 가지는 씨가 적고, 맛있어서
미운 며느리에게 먹이기 싫다는 뜻이에요.
마유미 씨의 언니, 키요미 씨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랍니다.
여유있게 담배 한 대 피우고 있는 뒷표지의 마스터,
이번엔 어떤 요리를 선보였는지 살짝 살펴볼까요?
오늘밤 궂이 특별한것도 없고, 별일도 없으시다면,
괜시리 심심해하시지 마시고,
길을 건너 이곳으로 오십시오.
어서오세요.
심야식당입니다.
우리가게에서는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면
그날 들어온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만들어서
대접드린답니다.
4권의 메뉴판에서 여러분은 어떤 음식이 가장 구미가 당기시나요?
전 개인적으로 양념장 끼얹은 두부가 먹고 싶어요.
이 화에는 꽃미남 료가 등장한답니다.
그는 비록 귀가 안 들리지만 필담을 하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치유받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귀가 안 들리는데 괜찮겠어요?
마스터, 이 녀석과 필담하고 있으면
마음이 순해지지 않아요?
왠지 마음이 치유되잖아요.
말은 없어도, 료가 적는 글이 가슴을 적시는 거죠.
…그런 호스트가 우리 가게에
한 명쯤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응, 좋아요!
물론, 그것만으로 이야기가 끝은 아니니
료와 필담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소장해서 읽어보시길 추천!!
第46夜 차가운 토마토 편
흐흣.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봤던 에피소드입니다.
시원한 맥주에 차가운 토마토 한 입.
캬아~
第52夜 유부 초밥 편
심야식당에 들른 의문의 여인!
베일에 쌓은 그녀의 정체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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